GitHub, 블로그에 방문자 카운터를 달아보자

GitHub 프로필이나 레파지토리, 블로그 등을 방문하다 보면 종종 방문자 카운터가 달린 것을 종종 볼 수 있다.

방문자 카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여러 개가 있다. 필자는 Hits.sh를 사용했다.

방문자 카운터를 적용할 url을 입력하면 markdown, html 태그, 이미지 링크를 만들어준다.

예를 들어 https://github.com/silentsoft/hits url을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.

• Markdown

  [![Hits](https://hits.sh/github.com/silentsoft/hits.svg)](https://hits.sh/github.com/silentsoft/hits/)
  

• HTML

  <a href="https://hits.sh/github.com/silentsoft/hits/"
    ><img alt="Hits" src="https://hits.sh/github.com/silentsoft/hits.svg"
  /></a>
  

• Image Link

  https://hits.sh/github.com/silentsoft/hits.svg
  

이것을 GitHub이나 블로그의 적절한 위치에 적용하면 된다.

hits.sh 서비스는 여러 가지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는데, 카운트를 total로 보여줄지 today-total로 보여줄지 선택할 수 있고, 배지의 스타일을 flat 또는 flat-square 등으로 설정할 수 있다. 이외에도 로고 및 색상 역시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제공한다.

hits.sh는 특히 카운트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데, 이 글을 읽는 독자 본인이 사용하던 방문자 카운터 서비스가 End of Service를 했다던가(..) 알 수 없는 이유로 더 이상 서비스하지 않는다면 그 수만큼 더해서 표시하는 기능(Extra Count)도 제공한다.

또, markdown이나 html tag에 제공되는 링크로 접속하면 날짜별 방문자 수도 볼 수 있다.

사실 hits.sh 서비스의 탄생 배경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. 앞서 얘기했던 End of Service가 필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. (..)

몇 년 동안 사용했던 방문자 카운터 서비스가 문을 닫아서 다른 서비스로 넘어가려 했지만, 카운트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없어서 그냥 내가 만들었다.

GitHub - https://github.com/silentsoft/hits

사용하게 된다면 GitHub Star 한 번만..